매우 드물지만 생긴다면 정말로 치명적인 부작용이고 이 부작용은 모든 의사들이 그렇겠지만 저역시 정말 겪고 싶지 않기 때문에, 매 수술마다 이런 부작용들이 생기지 않도록 매우 신중하게 해부학적으로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고 결과를 두고 보는 것이 아니라, 생착을 위한 사후 관리 시스템까지 철저하게 진행되는 곳이 평균적인 생착률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사실 필러 이식을 통해 지방 삽입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자가 지방 이식에 경우에는 자신의 몸에서 뽑아낸 지방을 사용하므로 외부물질을 몸속에 삽입하다는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스카프리 복부성형은 폭넓은 박리를 통해 늘어진 피부주름과 근막주름을 제대로 당겨 리프팅 효과를 줍니다.

수술 전 몇 주간의 식단을 조절하는 등 영양학적 관리를 통해 어느정도의 관리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화장을 할때도 가운데 부위는 하일라이트를 주고, 지방이식 바깥쪽은 쉐이딩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얼굴지방이식하는 부위는 보통, 이마, 관자놀이, 앞 광대, 옆 볼, 팔자 부위, 턱 끝 정도로 볼 자가지방이식 수 있습니다.

미세 케뉼라를 사용하여 뭉치지 않고 촘촘하게 차곡차곡 층층이 주입합니다.

리디안은 보건복지부에서 선정된 몇 안되는 의원급 가슴수술 첨단 재생의료실시기관입니다. 첨단 재생의료 기술에 대한 꾸준한 연구하고 시설&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보다 나은 재생치료를 도모합니다.

저는 이마/눈밑/팔자에 소량씩 지방을 주입했어요. 원래 앞볼 전체에 넣으려고 했는데 요것도 원장님이 매우 반대하심. 한번에 과하게 넣으면 퍼질 우려도 있고 과하게 넣으면 전형적인 강남미인도상 얼굴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허벅지나 배, 옆구리에서 채취를 하는데, 허벅지에서 빼는 것이 지방의 질이나 양, 편의성 등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많은 지방을 이식하면 가운데 둘러싸인 지방은 혈액을 공급받기 줄기세포 지방이식 어려워 괴사하고, 과하게 주입된 지방이 피부와 근육을 압박해 피부 내 압력이 올라가 주변 혈행을 떨어뜨려 지방 생착을 크게 방해합니다. 이렇게 이식한 지방이 흡수되고 빠지는 문제뿐 아니라 부담스러울 정도로 빵빵한 시술 부위는 본인에게도 불편하고 지나친 인공적 느낌으로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혈류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려면, 소량씩 층별로 잔잔하게 지방이 지방흡입 주입되어야 한답니다.

필러나 보형물이 아닌, 내 몸의 지방으로 얼굴이나 몸의 볼륨을 채울 수 있다면 어떨까요?